[단독] 지인 얼굴에 흉기 휘두르고 은신…30대 남성 체포
지인 관계인 남성을 불러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자택에 은신하고 있던 A씨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5일) 오전 0시 48분쯤 피해자를 자신의 집 인근으로 불러내 흉기로 목을 겨눴다가 피해자의 얼굴에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와 피의자의 동선 등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관악경찰서 #살인미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